파타고니아는 클라이머이자 서퍼인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1973년 창립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라는 사명 아래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 과제로 책정합니다.
매년 매출의 1%를 전 세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환경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며,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2022년에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신념의 영구적인 존속을 위해 창립자 이본 쉬나드와 그의 가족이 가진 지분 전량을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제,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입니다.